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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사용기4

나 자신과 내기하기! 챌린저스 1년 사용 후기 작년에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한참 홍보하고 있던 챌린저스 라는 앱을 발견했다. 작심삼일. 잘 사용하기만하면 이 작심삼일을 깨뜨려 줄 좋은 앱 이다. 하나의 목표에 돈을 걸고, 2주, 한달, 길게는 100일까지 기간에 따라 100% 달성 = 내가 건 돈과 + 내가 건 돈 X 100% 달성 못 한 사람이 잃은 돈 1/N 으로 배분한 상금. 85% 달성 = 내가 건 돈만 환급. 85% 이하 달성 = 달성율 만큼 환급. 이런식으로 돈도 얻을 수 있는 재미있는 앱이다. 어떤 챌린지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적게는 몇 원부터 많게는 몇 만원까지 얻을 수 있다. 대부분 적은 돈이지만 돈이 눈에 보이니 더 재미있어서 1년 동안 잘 사용하고 있는 앱. 습관형성이야 스스로 만들면 참 좋겠지만 나 같이 모든걸 귀찮아하는 사람에게는.. 2020. 2. 26.
판테온-B 실리콘도마 이유식도마 우리집에서 쓰던 실리콘도마가 오래되어서 바꿔야지 생각만하다가마트에서 사온 생고기를 소분하기위해 썰다 흠집이 너무 심해서 이러다 내가 병균에 감염되겠다싶어 고기 썰다가 급하게 구매했다.예전에는 도마라고 하면 나무도마가 생각났는데 이젠 거의 다 실리콘소재의 도마를 쓰는 것 같다. 말아서 보관하기 쉽고, 실리콘으로 된 제품들은 전자렌지나 끓는물에 소독할 수 있어서 획기적으로 변한 주방용품이라고 생각한다.매일 나무 도마 씻는것도 보관하는것도 힘들었는데 세상이 점점 편하게 변해가는군. 언젠가부터 무분별한 바이럴이 너무 많아져 요즘엔 웬만하면 구매처의 후기를 꼼꼼히보고 구매하는 편이다.스토어팜을 뒤지다 내 눈에 제일 괜찮아보인 판테온-B 실리콘도마. 친환경이라고한다. 이유식도마라고 하는데 나는 부모가 아니니 진짜 .. 2020. 2. 25.
신년다이어리 | 2020 몰스킨다이어리 매년 새해다짐에 꼭 들어가 있는 일기 쓰기. 매번 실패로 돌아갔는데 올해는 정말 실천해보려고 큰 맘먹고 다이어리를 구매했다. 안쓰는걸 알기에 선물받은 다이어리나 어디서 얻어온 다이어리, 아니면 대충 노트에 쓰니까 안쓰는 것 같아서ㅋㅋ 몰스킨 다이어리 항상 가지고 싶었는데 3만원이 넘는 가격이라 매년 망설이기만 하다가 올해는 큰맘먹고 구매했다! 사실은 못사고 1월을 넘기고 있었는데 40% 할인을해서!!!!!! 당장 yes24 에서 구매했다. 1월이 넘어가면 항상 할인하나보다. 지금찾아보니까 여전히 할인중! 알았으면 매년 구매했을텐데 아쉽다. 2020 몰스킨 다이어리 DAILY JOURNALIER 내가 선택한 다이어리는 매일 매일 한장씩 기록 할 수 있는 버전. 몰스킨 다이어리는 크게 데일리, 위클리, 먼슬.. 2020. 2. 10.
히지수영복 | 예쁘고 편한 강습용 수영복 mavin gail 2020 수영강습을 시작했다. 몇 년전에 한창 할 때는 유행하는 예쁜 수영복이란 펑키타, 아레나, 나이키 이 정도밖에 없었고 죄다 비쌌는데 요즘에는 제작하는 업체들도 많아지고 디자인이나 프린트도 다양하게 많이 나왔더라. 특히 졸린이라는 브랜드의 수영복이 제일 마음에 들고 예쁘던데 내가 수영을 언제까지 할지도 모르겠고 무엇보다 살이 너무 많이쪄서 노출이 은근히 있는 수영복을 입고 거울앞에 설 자신이 없었다...ㅠㅠ 다이어트 성공하면 제일 먼저 졸린수영복을 살거야... marvin gail 2020 /ss_노스샤인 어쨌든 예전에 입던 수영복이 작아지거나 낡아서 새로 사야해서 며칠동안 서치한 결과 그냥 저렴한 강습용 수영복은 사기싫고 가격도 적당하고 노출도 적어서 부담스럽지 않고, 무엇보다 무난하면서 예쁜!! 히지수영.. 2020.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