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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yday15

태국 빠이 | 빠이 태국음식점 나스 키친 (Na's Kitchen) 생각만 해도 그립고 행복한 태국북부 매홍손 빠이.작년 11월 치앙마이 3주살기 중 일주일정도 머물렀는데, 빠이가 너무좋아서 아직 못 잊고있다.아마 제주도처럼 여러 번 자주가게 될 빠이. 몰랐는데 최근에 다녀온 제주도가 너무 치앙마이와 빠이같아서 내 취향은 이거구나.... 싶었다. 빠이에서 자주 본 소품들도 제주도에 많고... :) 빠이에서 먹은것들 다 맛있었는데 그 중 빠이에서 유명한 빠이맛집! 나스키친 ( NA'S KITCHEN ) 외국인에게도 한국인에게도 유명한 밥집이라 오픈시간에 딱 맞춰서 가야 웨이팅을 피할 수 있다.우리 일행은 30분 정도 늦게 가서 30분 조금 넘게 기다렸고, 음식도 오래 기다림.꼭! 오픈시간에 맞춰서 가길 추천드립니다. ( 영업시간 : 매일 저녁 5시 ~ 밤 11시 ) 구글지.. 2020. 3. 4.
서귀포카페 | 서귀포혁신도시카페 BE BRAVE 제주여행갔을 때 내가 묵게 된 서귀포혁신도시에 있는 체이슨호텔 더 리드. 호텔근처에 있어서 묵는동안 애용했던카페다. 밤 11시까지 영업해서 호텔에만 있기 좀 지루할 때 다이어리와 지갑만 들고나가서 커피 한잔 호록 마시고 왔던 곳. 서귀포혁신도시. 혁신도시답게 깨끗하고 모든게 새거여서 좋았지만 음식점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는데 카페가 있어서 다행이었다. 바로 옆에 흑돼지식당도 있고 주차장도 꽤 넓게 있어서 찾아가기 편한 곳. 매일밤에 가서 밝은사진이 없다. 렌터카에 조금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수리기사님 요청해놓고 호텔 근처를 산책하다 예쁜 조명이 있길래 보니 카페가! 잘 몰랐는데 검색해보니 비브레이브의 2호점인가보다. 본점은 서호점. 이 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로쉐를 주문했다. 이 전날에는 차이티를 마셨는데 .. 2020. 3. 2.
서귀포카페 | 산방산 근처 오션뷰카페 원앤온리 (ONE AND ONLY) 서귀포의 소품샵 란나상점에 갔다가 이 근처에 좋은 산책로와 함께 유명한 카페가 있다고 소개해주신 카페. 걷는걸 좋아하면 산방산을 보면서 조용한 도로를 천천히 산책 하다보면 나오는 카페다. 카페 뒤에는 산방산, 앞에는 황우지해변. 넓은 바다가 보이는 제주도 서귀포의 유명한 핫플레이스 카페다. 코로나로 한산한 제주도였지만 여기는 북적북적 했다. 넓은 카페에 테라스가 있는 2층, 넓은 마당에 선배드같은 것들도 있고 동남아 휴양지에 온 것 같은 '나 여행왔어요!' 사진 찍기 좋은, 규모가 크고 사람이 많은 원앤온리. 입구부터 딱 봐도 아 여기 핫플레이스구나 싶다. 커피는 싸지 않다. 제일 저렴한 음료가 아메리카노 (7000원) 음료보다는 내가 제주도 핫플레이스에 왔고, 편안하게 오션뷰와 햇살을 즐긴다는 생각으로.. 2020. 2. 28.
제주도여행 | 치앙마이가 생각나는 서귀포카페 여섯번의 보름 2월이었는데 굉장히 따듯한던 나의여행기간. 서귀포는남쪽이라 더 따듯했었는지도 모른다.제주도에 가면 빠질 수 없는게 예쁜카페에 찾아가기.숙소에서 가까운거리에 여섯번의 보름 이라는 예쁜이름의 카페가 있길래 다녀왔다.오는정김밥이나 다정이네김밥을 먹으러 가는길에 가도 괜찮을 곳. 여행자에겐 동선이 아주중요하기 때문에 한번에 해결 할 수 있는 곳들을 묶어서 가는게 효율적이다.카페 근처가 넓고 한적한 도로이기 때문에 주차걱정은 안해도 될 것같다.작년 4월 성수기 때도 서귀포에서 주차문제로 힘들었던적은 없었던 듯. 근처에 주차해두고 카페로! 여섯번의 보름과 무무소품샵이 같은곳에 있다.무무소품샵은 이번에 돌아봤던 소품샵 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던 곳으로 작은공간에 사장님 취향이 듬뿍 담겨있는소품들과 캐릭터상품들이 있다... 2020. 2. 19.
제주도여행 | 제주도 가성비 갑 호텔 서귀포 체이슨호텔 더 리드 숙소를 결정할 선택하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여행목적과 가성비를 중점으로 따지는 편이다.이번여행은 2박3일로 짧기도 하고, 그간 잘 가지 않았던 서귀포시로 정했다.나는 제주동쪽을 주로 갔다. 세화해변과 월정리해변을 좋아하고, 비자림과 사려니숲길 우도가 있는 제주도 동쪽.그리고 다른곳 보다 발전이 덜 된 한적한 시골분위기가 마음에 들었기때문이다.곳곳에 숨어있는 작은 상점과 소박한 음식점. 규모는 작지만 아기자기하고 감성적인 숙소들까지. 서귀포는 고등학생때 수학여행으로 제대로 돌아보고 제대로 가본적이 없는데이번에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없다는 소문을 듣고 가보기로 마음먹었다. 이번에도 역시 혼자가는 여행이고 원래 호스텔과 게스트하우스의 도미토리를 선호하는데 그래도 시국이 이러니.. 2020.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