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사용기

히지수영복 | 예쁘고 편한 강습용 수영복 mavin gail 2020

by 하이아나 2020. 2. 9.

수영강습을 시작했다.

몇 년전에 한창 할 때는 유행하는 예쁜 수영복이란 펑키타, 아레나, 나이키 이 정도밖에 없었고 죄다 비쌌는데

요즘에는 제작하는 업체들도 많아지고 디자인이나 프린트도 다양하게 많이 나왔더라.

특히 졸린이라는 브랜드의 수영복이 제일 마음에 들고 예쁘던데 내가 수영을 언제까지 할지도 모르겠고 무엇보다 살이 너무 많이쪄서 노출이 은근히 있는 수영복을 입고 거울앞에 설 자신이 없었다...ㅠㅠ

다이어트 성공하면 제일 먼저 졸린수영복을 살거야...

 

marvin gail 2020 /ss_노스샤인

어쨌든 예전에 입던 수영복이 작아지거나 낡아서 새로 사야해서 며칠동안 서치한 결과

그냥 저렴한 강습용 수영복은 사기싫고 가격도 적당하고 노출도 적어서 부담스럽지 않고,

무엇보다 무난하면서 예쁜!! 히지수영복에서 구매하기로 했다. 

내가 구매한 것은 마빈게일 라인의 색은 노스샤인 네이비에 형광빛이나는 주황색과 민트색이 섞여있다.

완전 무난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엄청 튀고 노출이 많아서 부담스럽지 않은 디자인

사이즈는 M 미디움사이즈를 구매했다.

나는 전체적인 몸사이즈가 66이고 모든 상의는 M 하의는 L 사이즈를 입는다.

 

수영복 앞과 뒤

솔직히 뒷모습이 너무 예뻐서 샀다 ㅎㅎㅎ

히지 수영복의 다른 수영복은 끈으로 묶는건데 입을 때 불편할까봐 이걸로 선택! 

수영복은 2겹으로 되어있고 안감은 예쁜 라벤더색!

2겹으로 되어있는 수영복은 물에 닿으면 무거워서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강습용이기도 하고 예쁘니까!

 

 

입어보고 사이즈가 안맞으면 교환하기 위한 시착용 스티커.

입어보니까 편하게 잘 맞았다! 컷도 그렇게 높지 않아서 엉덩이도 다 가려주고 만족. 

66사이즈 통통한 사람이 입기에 좋은 수영복 인 것 같다.

어깨 끈도 불편하지 않고 가슴선도 적당히 올라와서 부담스럽지 않다

저 스마일 로고가 너무 귀엽다! 

 

 

수영복 소재! 폴리우레탄사라고 한다. 예전에 구매한 티어수영복이랑 같은소재.

천? 느낌이고 10만원이 넘어가는 선수용수영복보다는 소재가 무겁지만 입을만하다.

민트색 진짜 상큼하고 예쁘다..

 

택에 달려있는 주의사항.

수영장에서 벗어서 바로 씻어서 집에와서 바로 걸어서 말리고 있다.

 

 

배송비 포함해서 55000원으로 구매했고 배송은 다음날 바로 되었다.

수영장에서 5번정도 입었는데 물에 들어가니까 주황색이랑 민트색이 더 상큼하고 예쁨..

원래 운동은 장비빨! 예쁜거 입고 하면 운동이 더 잘되는 것 같고 빨리 수영장도 가고싶고ㅎㅎ

 

히지수영복 디자인들이 예쁘고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자주구매하게 될 것 같다!

구매처 : 히지수영복 https://hiiji.kr/

 

 

댓글